고려인 정보사이트 운영하는 한블라디슬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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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ктория Бя Ен Сук, редактор «Ся корё синмун» 새고려신문 из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попросила ответить на несколько вопросов для своей газеты, которая выходит на корейском и русском языках. Большая часть материалов газеты выходит на корейском языке и мои ответы, Виктория, перевела на корейский и опубликовала на прошлой неделе. И вот, что значит — ЯЗЫК и интернет, — публикация немедленно дошла до национального информационного агенства Yonhapnews, который вчера дал информацию о сайте «Корё сарам».

Хан: это старая фотография 2008 года в кабинете профессора Пан Бен Рюля в Сеуле. Фото Цоя В. В.

러시아·CIS서 고려인 관련 검색 1위 ‘고려사람’ 대표
«고려인 계몽과 단합 위해 문화·역사·문학·통계 등 수록»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고려인 관련 정보를 검색하려면 반드시 접속하는 사이트가 있다. 고려인 관련 검색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고려사람'(www.koryo-saram.ru)은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3세 한블라디슬라브(62) 씨가 운영하고 있다.

‘고려사람’에는 150년의 이주사를 간직한 고려인의 역사, 문화, 문학, 연구, 통계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와 정보가 러시아어로 집대성돼 있다.

독립유공자 한성걸(1895∼1938)의 손자인 그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형제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은 책 ‘한씨 형제’를 출간하기 위해 고려인 역사를 공부하다 보니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없어 2009년에 직접 사이트를 만들었다»며 «고려인 후손들의 정체성에 도움을 주려고 모국인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관련 정보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한 씨는 2006년 ‘한씨 형제’를 펴냈고 이를 근거로 한국 정부는 2007년과 2008년 한창걸(1892∼1938)과 그의 동생 한성걸에게 각각 건국훈장 애족장과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이들의 동생 한알렉산드르(1904∼1937)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책을 쓰려고 도서관과 각종 문서 보관소를 발이 닳도록 찾아다녔습니다. 자료를 찾을수록 제 자신이 고려인의 역사에 무지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관심이 생겨도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이 거의 없어서 제대로 알 도리가 없었죠. 러시아혁명 전후 고려인의 역사와 러시아·CIS에 흩어져 사는 고려인의 현 상황을 제대로 알려보자는 오기가 생겨서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러시아의 첫 이민에 관한 역사부터 현재까지 고려인과 한국 관련 정보를 폭넓게 소장한 ‘고려사람’은 하루 평균 사이트 방문객 500명에 1천500페이지뷰를 자랑하고 있다.

한 씨는 최신 정보의 업데이트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방면의 단체와 개인과 협력해 정보를 모으고 있다. 고려인 관련 미디어 대표, 예술전문가, 고려인 연구가, 한국 학자, 타슈켄트·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톰스크 등의 고려인 문화단체 등의 정보가 수시로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으며 박미하일, 김블라디미르 등 고려인 작가와 카자흐스탄 역사학자 김게르만, 국민대 교수인 안드레이 란코프, 우즈베키스탄 역사학자 한왈레리,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전문가 콘스탄틴 아스몰로브 등 고려인 관련 저명 연구가들의 연구 자료도 소개되고 있다.

한 씨는 사이트 운영 목적으로 고려인의 ‘계몽’과 ‘단합’을 꼽았다.

«고려인 3, 4세는 모국어를 거의 잊을 정도로 현지에 동화됐음에도 한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고려인 청년들이 당장 자신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도 어느 때고 정체성을 고민하고 뿌리가 알고 싶어지면 쉽게 찾아보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사이트를 꾸며 놓고 있습니다. 또한 흩어져 사는 고려인끼리 서로 교류해서 단합하도록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김게르만, 한왈레리 등과 함께 고려인 관련 백과사전인 ‘고려사람’을 편찬한 한 씨는 «우리의 과거를 잊지 않고 연구하고 기록하고 배우는 한 고려인은 사라지지 않고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며 «고려인 세대를 잇는 징검다리로 ‘고려사람’을 계속 꾸려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wakaru@yna.co.kr

Источник: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7/0200000000AKR201502171681003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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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я 2

  • ЛЮДМИЛА:

    Трудно переоценить тот вклад,который Вы вносите,Уважаемый Владислав,в просвещение корё сарам.Шире открывается мир.Спасибо за Ваш благородный труд.Здоровья Вам и долгих лет жизни!